소리따라 길따라를 다녀와서  답사소감을 몇자적어 올립니다
5월21일에 학예연구사 담당한테서 토요일 08시50분까지
역사박물관 앞으로 도착해 달라는 문자멧세지가 와서 
이번 답사는 민간인들이 주관 하는것도 아니고 하니
철두철미하게 시간을 지켜야 될것같아서
전주 송천동에서  08시경에 출발을 하였는데
시내버스를 타게되면 08시50분까지 도착을 못할듯 하여
택시를 타고 (거금 7500원 지불)시간전에 도착하였는데 
뭐 이럴수가 있습니까 
배우는 학생들도 많이 있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타고 있었는데 
안내를 맡은 강사분이 무려 30분이나 늦게 
09시20분에 도착하였는데 
어찌하여 늦어지게 되었다는 해명이나 변명
사과는 말한마디도 없이  30분이 늦게 출발을 하였는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안내를 그냥  무료로 안내하는것도 아니고
강사료도 지불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한참 배우는 학생들도 많고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장원이 되어 대통령상을 받으셔서 몸값만 높이시지 말고 .......

그 여타는 즐겁게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고 알고 왔습니다
안내를 맡은 학예연구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홧팅!